공공심야약국은 몇 시까지 열까요
밤늦게 약이 필요할 때 기억해 두면 좋은 약국이에요.
공공심야약국은 다른 약국이 문을 닫은 밤에도 여는 약국이에요. 밤에 문을 여는 데 드는 비용 일부를 나라와 지자체가 지원해요. 나라와 지자체가 반씩 내는 곳도 있고, 지자체가 따로 지원하는 곳도 있어요. 편의점 상비약으로는 부족할 때 약사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어요.
보건복지부가 국회에 낸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026년 7월 전국에 240곳이 있어요.
여는 시간
여는 시간은 지역과 약국마다 달라요.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여는 곳이 많아요. 전주시 자료, 서울시 발표, 경기 가평의 공공심야약국이 이 시간이에요. 경북 청송·구미처럼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 여는 곳도 있어요. 새벽 1시까지 연다고 생각하고 늦게 나섰다가 헛걸음할 수 있으니, 사는 곳의 약국 시간을 먼저 보세요.
요일은 약국마다 달라요. 1년 내내 매일 여는 곳도 있고, 월·수·금처럼 정해진 요일에만 여는 곳도 있어요. 서울시의 경우 자치구마다 매일 여는 곳이 적어도 한 군데는 있다고 발표했어요.
찾는 방법
- 사는 시·군·구 누리집(홈페이지)의 공공심야약국 안내를 보세요.
- 지금하나? 약국 칸에서 밤 시간에 열려 있는 약국을 가까운 순으로 볼 수 있어요. 약국이 알려 준 시간을 기준으로 해요.
- 129(보건복지상담센터)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돼요.
약사에게 이렇게 말하면 좋아요
- 언제부터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
- 지금 먹고 있는 약이 있는지
- 약 알레르기가 있었는지
밤에는 다음 날 병원에 가기 전까지 버틸 약을 찾는 경우가 많아요. 약사가 증상을 듣고 병원에 가야 할지도 함께 말해 줄 수 있어요.
가기 전에 알아 둘 것
공공심야약국도 사정이 생기면 그날 문을 못 열 수 있어요. 전주시 자료에도 가기 전에 전화해 보라고 적혀 있어요. 늦은 밤에 헛걸음하지 않도록 꼭 전화로 확인하세요.
숨쉬기 힘들거나 의식이 흐린 것처럼 위급한 상황이면 약국을 찾지 말고 바로 119에 전화하세요.
참고: 공공데이터포털 '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_공공심야약국'(2025년 6월), 서울시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 보도(이투데이).